성숙한 베네수엘라 사업가인 프란은 인생에서 약간의 흥분을 찾고 있다.그는 헤비메탈에 중독된 스페인 십대 카트리나와 운을 시험해보기로 결심한다.둘은 캐스팅 콜에서 만나 바로 쳐버린다. 프란은 카트리나스의 자신감과 에너지에 감탄하며 프란의 경험과 세련미에 호기심을 느낀다. 그들은 오후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이윽고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분에 둘 다 짜증을 내고 있다.프란은 카리나를 자신의 사무실 투어에 데려가 그의 직업의 모든 특전을 보여준다.그녀는 책상 크기와 그의 창가에서의 전망에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