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구식 핸드잡에 진지한 욕구가 생겼다. 백만번 본 전형적인 핸드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내 자지를 감싸고 있는 당신의 손길을 느끼며 나를 안내하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싶다. 섹시한 란제리로, 당신의 무릎 위에, 당신이 통제하는 대로 당신의 눈이 욕정으로 가득 차는 것을 보고 싶다.나를 쓰다듬으며 당신의 숨결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싶다.날 미치게 만드는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당신의 손길.나에게 당신의 입술을 느끼고 싶고, 나를 빨아내고, 당신의 혀가 내 끝을 맴돌고 있다.나를 가장자리로 데려가면서 당신의 쾌락의 신음소리를 듣고 싶다.당신의 손길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며 나를 오르게 만든다.그게 바로 내가 갈망하는 그런 핸드잡이다.쾌락과 통제에 관한 모든 것.우리를 숨 막히게 하고 만족하게 만드는 그 것.그러니 그걸 위해 일어선다.